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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종합 격투기 선수로, 별명은 '코리안 좀비'입니다. 최근에는 2023년 8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맥스 할로웨이와의 메인이벤트에서 대결하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정찬성 선수는 할로웨이 선수에게 3라운드 KO로 패배하였고, 경기 후 은퇴 소감을 남겼는데요. 정찬성은 팬들과 자신을 도와준 격투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정찬성 선수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찬성 선수 소개
정찬성 선수는 1987년 3월 17일생으로,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입니다. 세계 최고의 종합 격투기 단체인 UFC의 패더급 파이터로 소속되어 있으며, 별명은 '코리안 좀비'(The Korean Zombie, 약칭 KZ)입니다.
정찬성 선수는 UFC 경기에서 한국 최초로 패더급 타이틀전까지 도전한 선수로, 외국 선수들의 장이였던 UFC라는 경기에서 유일하게 챔피언과 대결을 펼친 선수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한 MMA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찬성 선수의 전적은 21년 16승 5패 11KO로, UFC 선수로 175cm, 65kg, 리치 187cm 패더급입니다.
정찬성 선수는 국내 첫 MMA 경기였던 2007년에는 100만 원, 두 번째 경기에서 15만 원을 수령하였다고 합니다.
정찬성 선수는 매우 강한 파이터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어린 시절
정찬성 선수는 1987년 3월 17일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유년기 시절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싸우면 지지 않았으나 중학교 시절 작고 왜소한 체형에 키까지 크지 않았고 전학 간 서울에서 그의 사투리를 이상하게 생각한 또래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일진들에게 심심풀이로 맞기도 했다고 합니다.
3. 격투리 경력
정찬성 선수는 2007년 6월 SSF에서 종합 격투기 무대에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2007년 12월 판크라스 한국대회와 2008년 5월 횡성 한우배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전적을 쌓아갔습니다.
정찬성 선수는 일본 센고쿠, 미국 WEC를 거쳐 2013년 UFC에 입성하였습니다. 정찬성 선수는 UFC에서 많은 경기를 치르며 강한 파이터로 성장하였습니다.
4. '코리안 좀비' 별명의 유래
정찬성 선수의 별명인 '코리안 좀비'는 그의 경기 스타일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과거 레너드 가르시아와의 경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는 엄청난 투혼을 보여주면서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정찬성 선수는 굉장히 터프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진하는 경기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타일과 실력이 더해져 슈퍼스타가 탄생한 것입니다. 정찬성 선수는 UFC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UFC 명예의 전당 입성 후보 중 하나라고 단언합니다.
5. 은퇴 이후 활동
은퇴 후에도 그는 자신의 팀의 리더로 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찬성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은퇴 소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제가 해온 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